출석(5)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강은정
도장에 도착하니 준영이가 몸을 풀고 있네요.
저도 가볍게 몸을 풀고~
이런저런이야기중 홍기민사범이 도장에 들어서고 좀있다가 변형근사범이 들어서고
수련직전에 은정누나가 도장에 들어섭니다.
수련은 변형근사범의 지도로 이루어졌습니다.
금일 수련의 진행은 또박 또박이 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 동작의 흐름과 자연스럽고 부드러움을 추구하였지만 개인차가 있겠죠
기본동작, 응용동작이후
발차기 수련시
반달차기 30회는 정말 힘듭니다. 하고나면 만사다 귀찬아지는 듯 하네요~!
이어서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뒷차기 까지 하고 잠시 호흡을 고르고
품새 수련을 하였습니다.
평소와 같으나 매번 다른~~ 품새수련...
순간~ 이런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오는데 과연 얼마나 열정적이 었을까...
용맹정진 할 때도 있었고 마지못해 참석을 한 적도 있었고 참석에 의미만을 두고 수련을 한 적도 있었네여~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오늘까지 멈추지 안았다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였으면 감히 생각지도 못하였겠지만요.
무기술은 목봉과 쌍검으로 연법1식을 한 번씩 하고
다시 쌍검으로 연법 2식을 한 번씩 하였습니다.
준영군은 주춤서기전 수업 때문에 먼저 도장을 나섯고
나머지 인원들은 주춤서기 15분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뒤풀이는 도장에서 가볍게 맥주한잔씩하고 일상의 이야기가 잠깐오가고 오늘 수련을 파 했습니다.
천종민
변사범 수련을 지도함 홍사범 수련이 깊어감 이사범 수련을 돌아봄 소준영 수련이 꾸준함 강은정 수련을 이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