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3)
변형근, 홍기민, 소준영
금일은 이주환 사범이 수련에 불참했습니다.
수련은 제가 지도했고, 늘 하던 데로 지도 했습니다.
평범함속에 비범함이 있다고, 연무재수련은 늘 평범하면서 비범함이 있는듯 합니다.
소준영군이 허리를 쓰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땅에 박혀있는 한다리가 땅을 꽉 잡아 줘야 힘이 시작 됩니다.
차는다리, 허리, 박혀있는 다리의 조화와균형의 미를 잘 살려야 전진이 되면서 동작이 되니, 무수한 도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응용동작에서 3식의 나래차기 , 4식의 돌개차기, 발차기 중심으로 했습니다.
첨엔 많이 어색했는데 약간 씩 익숙해 지는듯 하는군요.
잘 않되더라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연속 품새 쾌련은 기민씨가 역시 빠르고 중심이동도 잘되는것 같습니다.
주춤서기 13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
천종민
변사범 수련지도함 홍사범 쾌련호쾌함 소준영 허리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