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한동호
도장에 들어서니 원장님께서 호흡동작을 하고 계셨습니다.
도복으로 환복 호흡동작에 들어갔네요.
호흡동작중 변형근사범이 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흡동작을 마무리할 쯤 한동호형님이 도장에 들어섰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일직도장에 들어서니 더욱 반가웠네요.
화요일 수련인데. 조정효 사범이 없는 것이 아직 어색하네요.
이승용사범은 당일 예비군 훈련으로 수련을 참석하지 못했네요.
금일 기본 수련은 오랜만에 본인의 구령에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목이 좀 걸걸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구령을 붙이는 것이 다소 어색했습니다.
기본 수련은 평소와 같게 수련을 하였습니다.
응용동작을 할쯤 홍기민 사범이 도장에 들어 섰네요.
발차기와, 품새는 원장님의 지도 이루어졌습니다.
발차기와 품새 수련시 역시 축이 되는 다리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수련원들 모두 바른 다리자세를 취해서 좀 더 바른 몸짓과 품새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역시 수련의 마무리는 주춤서기로 하였습니다.
수련 후 변형근사범이 한동호 형님에게 1식과 2식을 지도하였는데 수련시간때 보다 무척 좋아진 모습을 보였네요. 동호 형님이 당일 수련에 나름 얻은 것이 많은 것 같네요
뒤풀이 시간에는 직장을 옮기게 된 저에게 원장님께서 조언 및 당부 말씀을 있었습니다.
이어서 동호형님에 교회일과 기민형님의 자동차에 대한 안 좋은 추억 , 화가 피카소에 대한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가 오갔네요. 그래서 최근 들어 가장 늦게까지 뒤풀이를 했던 거 같네요.
일교차가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납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다음 수련 때 뵙겠습니다.
조정효 다들 잘 지내시죠? 수련 후 맥주 한잔 하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던 때가 벌써 그립습니다. 저는 이 곳 메릴랜드에 잘 도착해서 조금씩 적응을 해가는 중입니다. 그럼, 또 글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