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8)
우정,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정명박, 양준명, 나선홍, 이나영
제가 도착할 무렵 원장님의 지도로 발차기 수련이 시작 되었습니다.
회사를 마치는 시간이 늦다 보니 운동을 처음부터 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준명이가 많이 늘었다고 원장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좋겠습니다.
선홍이 역시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날 여전히 자세가 높아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승용 사범은 보폭이 좁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운동을 쉬다가 다시 나온 첫 날 보다는 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만 그래도 여전히 힘들었습니다.
6개월의 공백이 너무 크게 다가 오네요.
다음 주에 준명이랑 선홍이가 자원봉사 활동을 지방으로 내려가서 하게 되어 수련에 참석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변사범은 회사 회식으로 인하여 금일 수련에 불참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도 구정 연휴 전후로 일이 있으셔서 수련을 비우시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구체적인 날자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수련이 시작 되기 전에 명박이와 이나영씨가 원장님꼐 인사차 방문했었습니다. 원장님께 결혼식 주례를 부탁 드리러 왔다더군요.
결혼하고 부부가 같이 수련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지를 바로 작성해서 올렸어야 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좀 더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
날씨가 풀리긴 했지만 바람이 차갑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이주환 금일은 이승용사범의 251회 수련일 이었습니다.
1회 늦었지만. 이승용사범의 250회 수련을 축하하는 자리도 있었고요.
역시 원장님께서 통닭을 쏘셨습니다. ㅋ
마지막 조각을 집어 먹은 선홍이는 찔끔했었고요. 저는 두어번 경험 이후 어디선든지 마지막 조각은 않집는 습관이 길러졌내요. 후훗
홍기민 아 이런 이승용 사범한테 크나 큰 실례를 범했네;; 용사범 미안;;; 이런 중요한 기록을 남기질 않다니.. 이주환 사범이 참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