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8)
우정, 조정효,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신창민, 양준명, 나선홍
도장에 들어서니 원장님과 준명이가 호흡동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수련에 동참하였습니다.
이어서 선홍 이와 조정효사범이 이어서 도장에 들어섰습니다.
변형근사범은 수련 전 조정효사범에게 집안 제사로 인해 수련에 참서하지 못 함을 연락을 주었다 하내요.
기본 수련은 본인의 구령에 맞추어 수련을 했습니다.
응용동작을 할쯤 해서 반가운 얼굴이 도장에 들어섰습니다.
홍기민사범과 신창민 형님이 거의 5계월 만에 수련참석을 하였습니다.
기본 수련이 끝나고 이승용 사범도 도장에 들어섰습니다.
오랜만에 도장이 꽉 차서 도장이 한층 더 활기차 보였습니다.
발차기와 품새는 원장님의 지도로 이루어졌습니다.
발치기 수련시 앞차기는 제자리차기와 정지동작을 추가하여 수련을 하고 나머지는 전과 동일하게 수련을 하였습니다.
품새 역시 전과동일하게 수련하였습니다.
홍기민사범의 경우 오랜만인데도 모든 수련을 다 소화 하였습니다.
물론 자세는 꽤 높았지만요.
하루속히 예전의 운동량을 찾기 바랍니다.
창민형님은 품새 도중 많이 힘들어해 중도에 호흡동작을 하며 관전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수련을 해서 심신 모두 무리가 간 것 갔습니다.
빨리 건강한 심신을 찾으시면 좋겠네요.
준명 이는 원장님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원장님은 인상적이라고까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만 좀 더 힘을 빼는 것에 중점을 두면 좋겠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뒤풀이 시간 때는 등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습니다.
이야기 중에 느낀 것이지만 산이란 참으로 대단한 것 갔습니다.
개인적으론 어서 통일이 되어 백두산을 꼭 가보고 싶군요.
뒤풀이 도중 준명 이와 선홍이가 이야기 하는걸 살짝 들었는데 운동전 감기기운이 있던
선홍 이는 수련 후 감기기운이 싹 나았다고 하내요.
저 역시 많이 경험한 일이지만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목요일수련은 저의 학교입시업무로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승용 사범은 3회 더 수련에 참석하면 수련 250회가 됩니다. 아마도 1월 마지가 수련일쯤 가능 할 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 주 수련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