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8)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이승룡, 김성두, 이상미, 신상은
금일 연무재 박종민 형님 소개로 이상미씨와, 신상은씨가 첨으로 도장을 방문해 유근법과 기타 기초 동작들을 같이 했습니다.
금일 목수련은 저의 지도로 기본동작, 응용동작 수련을 했습니다.
저는 허리,,호흡의 힘이 부족해 자꾸 어깨를 많이 써서 원장님께 가르침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도 어깨가 아프네요.. 허리를 잘 못써.. 몸이 더 힘드네요..
품새, 무기술은 원장님이 지도하셨습니다.
승룡군은 자세를 많이 낮추고 많이 빨라 진것 같았습니다. 좀더 정확하게 자세를 잡아가며 수련하면 많이 좋아지겠네요.
역시나 주환군.. 힘이 넘쳐 보이더군요.. 원장님께선 좀더 부드럽게 수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기술은 3식을 아령, 쌍절곤,맨손.을 각각 쾌련으로 했습니다.
주환은 깔끔한동작과.. 기민씨는 민첩함..에 보기좋았습니다.
각각의 무기들을 들을때 속도와 느낌이 다르면 않돼는데 .. 전.. 허리로 호흡이 않내려와..
좀 많이 달랐습니다.
수련이 끝나고 신입부원들은 주환군이,, 성두씨는 기민씨가 수련지도를 했습니다.
뒷풀이 시간에 .. 신입부원들과 각각 인사를 나누웠고.. 두분다 회계쪽 일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소감은 허리를 무지 많이 쓴다고 하셨는데 아주 잘보셨네요..
수련을 보시고 내가 할 수 있을 것 란 말인가 겁을 먹으신것 같은데..
원장님께서 태권도를 떠나서 자신의 몸을 추수릴 줄 알아야 한다고..말씀하셨습니다.
좋은 기회인데.. 계속 나왔으면 하네요..
전 담주 화요일 아버지 생신이라 출석이 힘들게 됐네요.. 연무재 동영상은 목요일 찍을 예정입니다..
잘들 지네세요.. 일주일이나 지나고 보겠네요...
1. 홍기민 첨으로가 아니라 처음으로 ^^ 그리고 저는 갈수록 활개의 폭이 줄어드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2005/2/19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