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0)
우정, 변형근, 홍기민, 맹윤재, 이주환, 이승룡, 민준호, 정명박, 장성원, 이상훈
민준호 군이 간만에 수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간 수련을 않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상당히 유연하더군요
기본동작, 응용동작은 본인의 지도로 수련을 했습니다.
요즘 초심자들이 많은데 앞굽이와, 뒷굽이, 주춤서기를 바로 알고 수련에 입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손발은 항상 전면으로 나와야지 옆으로 둘러서 나오는건 큰 잘못 입니다.
품새, 무기술은 원장님의 지도로 수련했습니다.
기민씨는 손목에 모래주머니도 차고 했는데 역시나 잘하더군요.
품새시 말딴에 힘을 주는 습관이 많아 더 힘든것 같습니다.
호흡부터 시작한 허리꼬임을 빨리 깨달아야 하는데...
겨루기 시간엔
약속겨루기로 끌어 앞차기를 했는데 역시나 하나의 기술을 습득하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뒷풀이시간에
명박씨가 조기시안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나누게 됐습니다.
차후 조정효사범과 같이 여러 시안으로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모로 명박씨가 일처리가 빠르네요...
그리고 수련생스스로가 앞으로 5년 10년 이이상의 그림을 각자가 그려야 한다는
원장님 말씀이 계셨습니다.
일단은 무엇보다 정말 깨닫음에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전통태권도로서의 연무재길로....
주말 잘보네세요
- 홍기민 형근씨가 차고 했어도 마찬가지였을꺼예요
- 이주환 출석 정리하는중 깜짝 ~~ 놀랭당..^^ 7월 24일...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