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2)
우정, 소원, 이창후, 변형근, 조정효, 이재연, 이용화, 김흥균, 손세일, 정미경, 함형철, 정근
화요일에 이어 어제도 주간조선의 기사를 보고 찾아온 분(정근씨)이 있었습니다.
해동검도를 비롯한 검을 많이 수련한 분으로 (서울대 공대 69학번) 수련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부원장님께서 귀한 곡주를 가져 오셨는데 모두들 그 술맛에 뿅갔습니다.
미경이가 사온 딸기도 잘 먹었구요. 부원장님만 빼구요.(글쎄 딸기를 못드신데요...)
초심자들은 앞굽이 아래막기랑 전진하면서 몸통지르기(연법1식의 기본동작)을
배웠습니다. 자세를 낮추고 꽉 짜인 동작을 취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